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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인권이 먼저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베이징 중심부에 있는 중국 국영 CCTV는 사다리꼴 두 개를 겹쳐 만든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보도와 국제·영화·스포츠 등 16개 채널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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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한 美 "이사국 희망…北결의 지지 촉구"
미국이 올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되기 위해 선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권이사회가 미국이 요구하는 개혁을 외면한다는 등의 이유로 탈퇴한 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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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업무숙지 안 됐다며 화상 유엔 인권회의도 불참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대북 전단 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를 열고 온라인으로 연결한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화면)의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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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원 "中, 위구르족 학살…베이징 올림픽 보이콧해야"
캐나다 의회가 중국이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에 대해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 변경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23일(현지시간) B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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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숙지 필요"…정의용 장관, 유엔 인권이사회 불참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 등을 다루는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행사에 전년과 달리 외교부 장관이 아닌 차관을 참석시키기로 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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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1인자 흘라잉, 쿠데타 20일 전 왕이 만났다
지난달 12일 미얀마를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민 아웅 흘라잉 국방부 최고사령관을 만나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지난 1일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민주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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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달 교육 한계, 새 기술 배우는 ‘리스킬링’ 중요
━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 등교가 잠시 재개된 지난 9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 수업 모습. 이러한 ‘대면-비대면’ 혼합형 교육은 다양한 형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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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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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53 대 27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한 중국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세계 53개 국가가 보안법을 지지했다는 중국 외교부 발표였다. 이날 UN 인권이사회에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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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폐지하라" 27개국 유엔서 촉구…한국은 빠졌다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영국 등 27개 국가가 중국에 폐지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국제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줄리언 브레이스웨이트 주제네바 영국대표부 대사는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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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사드 악몽 다시 시작하나’…미··중 패권 전쟁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과 중국의 심각한 갈등은 이제 모두가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성큼 다가왔다.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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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인권 외면한 평화는 가짜다
━ 북한 인권은 우리의 문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외면한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은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선군 노선을 찬양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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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판해온 저명 사진작가, 신장 위구르서 억류된 듯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의 저명한 사진작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방문했다가 공안 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중국 비판적인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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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中 2등시민의 눈물…美, 대륙의 화약고 건드리다
━ 이슈추적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갈수록 달아오르는 가운데 최근 양국이 다른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얼마 전 ‘중국이 위구르족에 대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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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교부 폐쇄적…마음 열어 민간외교 적극 활용해야
정의용 ICAPP 사무총장은 “역내 정치 지도자들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우리가 사무총장을 계속 맡기로 양해했으니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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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 브리핑 미리보는 8일
화요일인 8일 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린답니다. 얼른 황사 없는 맑은 하늘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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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위안부 합의, 피해자 인권 초점 맞춰 이행돼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과 일본이 맺은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철저히 피해자들의 인권에 초점을 맞춰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반 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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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국 최초 선출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인권 관련 국제기구의 의장직 수임은 처음이다.외교부는 7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회의에서 이사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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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주민 자유·생활 향상 돕는 인권법을
지난해 말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측근들 처형을 계기로 북한 인권이 공론화되고 있다. 북한 권부의 2인자가 저럴진대 기층 주민은 어떻겠느냐는 반응과 더불어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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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한국 정부 지원금' 형평성 논란
한국 정부의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이하 미주총연) 지원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재외동포재단의 올해 예산에 따르면 미주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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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아시아헌재연합 의장
이강국(사진) 헌법재판소장이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 창립총회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아시아 지역 헌법재판 기관들의 상설협의체인 아재연합은 지난 2010년 창설됐으며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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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 인권은 국가주권을 뛰어넘는다
박상기주제네바대표부 대사 오늘(12월 10일)은 세계인권의 날이다. 제네바 소재 유엔 인권위원회는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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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아 한국 온 난민 3260명, 여전히 고단한 삶...
“삶은 긴 여정이다. 여정도, 목적지도 없다. 하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나는 난관에 봉착한다(La vie est un long voyage. Il n’y a aucun par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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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두 번째 10년 이끌 ‘3891 단어 성명’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 뒤 3891개의 영어 단어(중국어 6060자)로 이